|  | | | ⓒ 익산신문 | |
신환철 전북도 교육감 후보가 안전관련 수업을 교육과정에 편성 할 것을 약속했다.
신 후보는 20일 익산지역 교육 관계자들을 만나 "재난에 대비해 학생들이 위험으로부터 신체와 생명을 보호할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안전관련 수업을 교육과정에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교육시설을 재점검하고 야외학습에 대해 학부모, 전문가, 교사 등이 참여하는 사전 안전영향 평가제를 의무화하기 위해 안전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여주기식 이론 교육으로는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학생들이 안전사고에 대비할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위해 반복훈련이 가능한 체험수련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로 많은 학생들이 목숨을 잃은 것은 부실한 학교 안전교육 운영에도 이유가 있다"면서 "그동안 학교에서 입시를 이유로 항상 뒷전에 밀렸던 안전교육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 후보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사고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는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학생들이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환철 후보는 21일 오후 3시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359-6번지 동서빌딩 3층에 마련된 후보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