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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직 시의원 후보(마선거구)가 "1995년 구 익산군과 이리시 통합시 북부권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내세웠던 통합정신을 살려 익산시청 청사 이전을 북부권인 삼기면으로 이전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 후보는 "현재 익산시청 건물은 1970년에 지어진 것으로 44년이란 세월이 지나면서 노후화 현상이 심화돼 건설방재기술원이 실시한 청사에 대한정기 안전 검사에서도 D급(붕괴위험) 판정을 받아 매년 보수, 보강 공사비가 과도하게 투입되어 청사 신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95년도 도·농 통합시 청사 이전 대상지였던 삼기면 일대는 익산대로인 하나로가 개통되면서 교통편의가 양호해 졌고 이용자의 접근성이 용이해졌으며 확트인 조망성이 뛰어나 청사이전 대상지로 전혀 손색이 없다"며 "특히 현재 삼기, 낭산 일대에 들어선 1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가 가동되고 있어 발전잠재력 또한 좋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북부권은 발전은 커녕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퇴보만 거듭됐다"면서 "도·농의 균형발전은 물론 북부권의 삼기면에 청사 이전 건립을 통해 보석박물관과 연계, 금마를 필두로 고도의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백제문화권 관광 밸트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 후보는 "95년도 도·동 통합정신이 북부권 행정타운 건설의 약속이었고 삼기 이전 약속을 깨야할 명분이 전혀 없다"며 "이제는 표를 의식하는 표피적인 행위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지역의 군형발전과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강력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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