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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주요 추진 업무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해 관행적인 행정행위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단순 업무처리 순서 및 흐름도가 아닌 일선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 직원이 맡은 업무를 대상으로 면밀한 분석에 들어갔으며 이를 토대로 '주요 업무 매뉴얼화'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익산시는 악취관리지역 지정, 산지전용허가, 기업유치, 산업단지 조성 등 행정절차가 복잡하고 감사에 지적되는 사항에 대해 전임자의 현장경험 및 노하우는 물론 실수 및 절차누락 사례, 유의사항 등을 포함해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살아있는 매뉴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5월 말까지 업무 전임자 등의 의견을 듣고 매뉴얼을 보완·확정해 '주요업무 매뉴얼'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며 이를 내부 전산망에 올려 전 직원이 공유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년 6월과 12월 매뉴얼을 일제 정비하고 '익산시 사무인계인수 규칙'을 개정해 직원의 인사이동시에도 업무 매뉴얼이 전수될 수 있도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 현장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업무 매뉴얼로 빠르고 정확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져 행정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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