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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강봉균·송하진·유성엽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경선을 하루 앞둔 12일 저마다 자신이 적임자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강봉균 후보는 12일 선거사무실에서 300여명의 캠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다짐대회를 개최하고 "낙후 전북의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강봉균 같은 힘있는 경제도지사가 필요하다"면서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저는 돈을 쓰는 것보다 돈을 버는 도지사가 되겠다"면서 "중앙예산을 더 끌어오고 좋은 기업을 유치해서 반드시 지역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유성엽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지사 경선에 즈음하여'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을 확 바꿔 자식·손자가 기피고 살게 하겠다. 전북출신임이 자랑스럽도록 하겠다. 전북이 대한민국 정권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42살에 민선 정읍시장에 도전해 당선됐고 무소속으로 두 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돼 돌파력·추진력이 증명된 본인이 전북을 바꾸는데 적임자"라며 "중앙과 지방에서 행정과 정치를 모두 경험했고 30년 공직생활 동안 잡음 한번 없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송하진 후보는 "처음부터 일관되게 그래 왔듯이 전북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 진정성, 바른 정치로 끝까지 도민들과 함께 하겠다면서 33년 정책전문가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역과 중앙을 아우르는 33년 정책전문가로서의 검증된 전문성과 평생을 올곧게 살아온 바르고 청렴한 삶, 높고 낮음이 없이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진정성이 있다"며 "잘 준비된 정책과 비전을 갖고 바른 정치가 승리하는 새로운 시작을 도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후보 경선은 13일 오후 1시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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