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성신용·백경민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8일부터 최종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가 시작됐지만 상식·논리적으로 아니 정치적으로도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론조사가 한창 진행중이던 지난 8일밤 도당 공관위는 새정치쪽 대다수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민주계 등 일부만이 참석한 반쪽 회의를 열고 '바선거구 4명의 후보 중 A후보를 청년 전략공천으로 결정 발표하고 나머지 3명의 후보를 다시 여론조사를 통해 1명을 결정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비난했다.
또한 "이날 도당 공관위에 참여해 전략공천을 주장한 사람과 전략공천자로 확정된 후보는 모 시민단체에서 같이 활동한 사람"이라며 "특권과 반칙을 감시감독하고 시민들의 권리를 위해 활동해온 줄 알았던 시민단체 출신들이 구태정치를 넘어 협잡의 정치, 모리배의 정치로 자기들만 공천장을 손에 쥐어보겠다고 발버둥치는 모습에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어 이자리에 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년당원 전략공천이라면 28세인 K후보가 청년 당원이지 어찌 41세인 A후보가 청년당원으로 전략공천 됐는지 그 기준이 무엇인지 의심스럽다"며 "새정치는 온데간데 없고 시민단체 출신들이 자신들이 가진 특권을 이용해 반칙을 일삼는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가겠다"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은 "새정치의 허울과 시민단체의 탈을 쓰고 협잡과 모리배의 정치를 일삼고 이를 정당화 시키는 새정치민주연합 공관위원들의 작금의 행태를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권리로 심판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