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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열·양승일·허대중, 정헌율 후보 지지 선언
고진석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2일(월)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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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익산시장 경선후보자로 결정된 정헌율 예비후보가 전현직 예비후보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박종열, 양승일 익산시장 예비후보와 허대중 前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정헌율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정치를 구현하는데 밀알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정헌율·이한수 두 예비 후보중 누가  익산을 보다 더 정의롭고, 보다 더 깨끗하며, 보다 더 역량을 가지고 진정한 마음으로 시민을 섬길 수 있는 시정의 리더인가를 고민한 결과 진정한 새정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前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인 정헌율 예비후보가 그동안 세 사람이 역설해왔던 철학과 정신을 계승해 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정헌율 예비후보는 33년간 청렴한 공직 생활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철학, 청렴성과 도덕성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통찰력으로 중앙정부와 소통하면서 난맥상에 빠진 익산시정을 혁신하고 재정전문가로서 천문학적인 부채를 해결하는 등 익산시를 맡아서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 예비후보는 익산출신으로 중앙 정부에서 주로 지방재정 분야에서 일하면서 특히 전북 부지사 시절 전북 국가예산 5조원 시대를 처음으로 연 검증 된 지방재정 전문가"라며 "구조조정으로 날아갈 뻔 했던 왕궁의 국가 식품클러스터 사업과 함열 농공단지 사업을 살려냈고 국민권익위원회 시절에는 예산이 없어서 4년 동안 폐쇄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송학동 지하차도 문제를 원만하게 조정해서 공사를 재개하게 하는 등 익산의 발전을 위해서 일해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인 물은 썩을 수밖에 없으므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익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새로운 인물이 간절히 필요한 때며 익산은 그 어느 때보다도 깨끗하고 정직한 시장을 선출하는 것이 익산지역 발전의 기본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전현직 예비후보들은 "지금 이순간 시민의 현명한 선택이 익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기로에 서 있다"고 주장하며 "이한수 시장이 3선에 연임한다면 도탄에 빠뜨리게 한 책임을 물을 기회가 없기에 부패하고 무능한 익산 시정부의 정권 교체를 위해 현시장을 심판하고 33년간 깨끗한 공직생활을 통해 청렴성과 행정경험을 모두 갖춘 정헌율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기를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한다"고 당부했다.

고진석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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