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송하진 도지사 예비후보가 현재 KTX 호남선 노선 변경을 내용으로 충남 대전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선거 공약 남발과 관련해 지역갈등 부추기는 선거 포퓰리즘 경계를 주장했다.
송 예비후보는 24일 'KTX 호남선이 선거 포퓰리즘 제물인가'라는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KTX 호남선 노선은 선거 국면에서 충남 대전권 몇몇 후보들이 남발하는 것처럼 지역 이기주의가 통하는 사안이 아니다"면서 "이 같은 선동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러한 현상은 전라북도 입장에서 몹시 우려스럽고 경계해야 할 현상이며 이는 국토부 소관으로 지자체 권한 밖의 일"이라고 강조하며 "대전권 일부 후보들의 포퓰리즘 공약 남발로 대전권과 전남북의 불필요한 지역갈등이 촉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대전역을 경유할 경우 45분이 추가돼 고속철 신설의 의미가 없어지고 그 피해는 KTX호남선을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될 전라북도와 광주·전남 이용자들이 입게 된다"고 덧붙였다.
송 예비후보는 "충남 대전권 후보들이 이를 정치 이슈화하면서 국가기간교통망 계획을 흔들고 지역갈등을 부추기는 것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함과 동시에 국론 분열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충남 대전권 일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이 내년 초 개통 예정인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를 공약으로 내걸고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공론화하고 있다.
|  | | | ⓒ 익산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