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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익산시드림스타트센터가 취약계층 부모들의 자녀양육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익산시드림스타트센터는 24일 오후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대화법'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김옥엽 마음나무심리상담센터장은 이날 강사로 나서 자녀와의 대화법에 대해 전반적인 교육을 했다.
특히 김 강사는 "아이가 집에 왔을 때 10분만이라도 아이에게 집중을 해야한다"며 "안아주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대화를 나눠 보면 하루 종일 떨어져 있었던 심적 보상이 이뤄지고 마음이 전달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 김은경(48, 가명) 씨는 "어린 시절 학교 길에 마중 나온 아버지와 걸으면서 나눴던 대화가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며 "이번 교육이 자녀와 대화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개소한 익산시드림스타트는 자녀양육에 있어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부터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5회의 부모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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