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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도의원 예비후보(제4선거구)가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저소득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에 친환경 국·공립어린이집을 우선적으로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질 높은 서비스와 저렴한 보육비를 갖춘 국공립어린이집 입소를 희망하지만 현재 익산에는 보육제도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친환경 직영 국·공립어린이집은 전무한 상태"라며 친환경 국·공립어린이집 신설을 주장했다.
그는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신규 공공 임대주택 건설 시 공립 어린이집을 위한 부지를 별도 조성하도록 유도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초등학교의 유휴교실이나 현재 도심곳곳에 흉물스럽게 방치돼 비어 있는 공공기관을 친환경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용도 변경해 활용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동에게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민간 보육교사의 근무환경개선과 처우개선에 우선순위를 두고 동일한 어린이집에 3년 이상 근무한 교사들에게 장기근속수당 및 특별수당을 증액 지원하는 보육시책도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민간 어린이집에 직접 예산을 지원해 국공립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민간에 의존하다보니 재정은 재정대로 투입되고 부모들은 특별활동비 등의 기타경비에 대한 부담을 그대로 떠안고 있어 정부정책의 효과를 담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장기적인 보육업무 종합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익산에도 직영체제로 운영되는 친환경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설하여 보육은 물론 공동육아나눔터, 놀이공간 체험 학습장 제공, 도서 및 장난감 대여, 영유아를 위한 교육문화공연 등을 통해 맞춤형 토털보육서비스를 제공해 보육시설의 질을 한 차원 끌어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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