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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는 14일 의용소방대원 자녀들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모범학생 35명을 선발해 2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역사회 화재예방과 봉사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
윤병헌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본연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의용소방대로 발전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익산남성의용소방대 박노식 대원의 자녀 박슬기 양(전북대) 등 대학생 30명과 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각 의용소방대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소방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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