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익산신문 | 송하진 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발표된 모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송 예비후보는 14일 논평을 통해 "최근 모 언론사가 12일 하루동안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의 조사 표본을 분석한 결과 연령별 불균형 모집과 과도한 가중치 부여로 인한 심각한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집단별 표본의 최소 기준 미 충족과 이로 인한 신뢰도 저하, 모집단별 표본의 과 모집으로 인한 연령별 여론반영 불균형 심화 등을 지적했다.
송 예비후보는 "언론사에서 발표하는 자료의 파급력이 매우 큰만큼 그 책임 또한 막중하다"며 "모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조사방법과 공정성에 큰 문제가 있고 도민들을 상대로 여론왜곡 현상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불공정여론조사신고센터에 정식으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  | | | ⓒ 익산신문 | 도지사에 출마한 유성엽 국회의원 또한 해당 언론사의 여론조사에 대해 신뢰성과 문제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유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여론조사는 최근 여론조작과 왜곡으로 문제가 있다고 밝혀진 착신전환 전화를 배제하지 않았고 연령대별 표본 구성의 최소 기준조차 충족시키지 않아 조사 신뢰도에 큰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언론사는 착신전화 문제점을 가장 강력히 제기하는 등 공정한 여론조사와 바람직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온 언론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의원은 "현재 전북도지사 경선방식으로 거론되고 있는 여론조사 50%와 공론조사 50%를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여론조사에서 착신전환 배제 등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다면 국민여론조사 경선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면서 "현실적으로 다른 대안을 찾기 어렵다면 공론조사 100%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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