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민원7373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등하교 시간만 되면 불안해서 다닐 수가 없어요”
“육교를 세워주던지 스쿨존을 넓히든지 대책 마련이 아쉽네요”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07년 06월 08일(금) 11:1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팔봉동 기안아파트에 사는 팔봉초등학교 학생들이 등하굣길 아파트 앞 4차선 도로의 과속질주 차량들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다.

기안아파트는 팔봉초 전교생 360명 가운데 2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과속차량들로 한 달 평균 20-30건씩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더구나 학교에서 아파트를 연결하는 100m 가량의 도로 양쪽의 인도가 폭이 1-2m밖에 안 될 정도로 좁은데다 30m 가량은 아예 인도가 끊겨 있어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던 학교 앞 맞은편 도로의 인도는 수개월째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학생들이 다니길 꺼려하고 있는 형편이다.

방지턱 하나 없는 스쿨존은 학교 앞 20m 가량만 지정돼 등하교시 학생들의 무단횡단을 부채질하고 있다.

지난 2일 팔봉초 3학년 나 모양(10)은 집으로 돌아가던 중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과속차량에 치어 머리를 크게 다쳐 중태에 빠지는 등 이번 달 들어 횡단보도에서만 3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팔봉초 5학년 김담비(12) 양은 “지난 겨울 방학식 때 한꺼번에 7명이나 사고가 나 정말 무서웠다”며 “스쿨존을 아파트 앞까지 확대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안아파트 주민들은 학교 앞에 육교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학교 근처 상인들의 반대에 부닥쳐 난항을 겪고 있다.

아파트 주민 김영순 씨는“학생 절반 이상이 기안아파트에 사는데 육교 등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다”며 “아파트 맞은편 인도 건설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팔봉초 김대성 교감은“과속차량들이 신호를 제대로 안 지켜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을 안고 있다”며 “학교 맞은 편 인도 공사가 끝나면 주 통학로로 이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세민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727억 투자 유치, 자동차부품 산업 ..
‘가장 가까운 이웃’부터 살핀 익..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빛으로 깨어난 익산 미륵사지…21만..
기숙사비 카드결제 납부 대학 3년째..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전해진 온정…..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시, ICT 기업과 투자협약…미래산업..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