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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 모양 꽃송이 버섯 신품종 개발
박해정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23일(목)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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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이게 뭐지? 산호초인가? 맨드라미?"
최근 호르몬 불균형을 해소해주는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는 꽃송이 버섯의 신품종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재배기간을 줄이고 재배에 용이한 새로운 품종 '너울'을 개발해 출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연구진들은 종전의 꽃송이 버섯이 처음 접종해서 수확까지 걸리는 기간이 120일로 재배기간이 길고 외부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어 수확량이 떨어지는 단점에 주목했다.
이번에 농기원에서 개발한 꽃송이버섯 ‘너울’은 버섯모양이 산호초 모양이면서 색깔은 연한 아이보리색을 띠는 품종으로 기존 품종보다 30일정도 재배기간을 단축 90일이면 생산이 가능하고, 병과 봉지로도 재배가 가능하여 획기적이다.
꽃송이버섯은 일반버섯보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능성물질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2~3배가 높다.
꽃송이버섯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식품원료로 등록되어 있어서 제한 없이 섭취가 가능하며, 쓴맛이 전혀 없고 송이와 같은 향이 나는 독특한 식감이 있어서 각종 요리에 적용이 가능한 식용버섯으로 손색이 없다.
농기원 유영진 연구사는 “다양한 기능성이 있어 우리 몸을 건강하는 하는 꽃송이 버섯이 버섯농가들의 새로운 소득 작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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