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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신임 홍보실장 "대외 소통창구 일원화"
박해정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9일(목)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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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가 외부와의 소통창구를 일원화하고 지역과의 유대도 보다 밀착된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 | | ↑↑ 원광대학교 지역협력·홍보실장 조은영 교수 | | ⓒ 익산신문 | | 지난 1일 원광대학교 지역협력·홍보실장에 임명된 조은영(미술대학)교수는 9일 정오 시내 한 음식점에서 가진 언론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은 뜻을 전달했다.
조 실장은 이날 "그동안 언론인들이 원광대학교와 관련된 여러 현안에 대해 학생처나 교수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확인하다 보니 본부의 입장이 정확히 전달이 안되거나 오해로 인해 혼선이 빚어진 부분이 많았다"면서 "제가 이 자리에 임명된 것은 외부에서 원광대학교에 궁금한 사항이나 대학의 공식적인 입장은 저를 통해 확인하기를 바라는 학교 측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조 실장은 이어 원광대 이전 문제와 관련해 "중장기적으로 지방에 소재한 대학은 존립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도 "그러나 대학교 이전이 하루 이틀 사이에 이루어질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결정이 되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인 만큼 심사숙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병원 이전설과 관련해서는 이 자리에 참석한 병원관계자가 "아산시에서 우리 병원 이전을 요청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병원 이전에는 2000억원이 넘는 예산이 수반되는데 현재 아산시가 제시한 조건은 만족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조금더 적극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병원을 옮기는 것이 아니고 확장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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