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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 줄고 구급출동 늘었다
익산소방서, 주요실적 및 올해 추진과제 발표
화재발생 535건->500건, 피해액도 2.4% 줄어
박해정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7일(화)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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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지난 한 해 익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건수와 피해액 등이 모두 감소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조를 요청한 인원과 응급환자 이송 건수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소방서 구급대를 통해 구급서비스를 받은 시민이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분석은 최근 익산소방서가 발표한‘13년도 실적 및 ‘14년도 주요 추진과제'를 통해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출동은 500건으로 2012년 535건보다 35건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재산피해액은 21억3282만원으로 전년동기 21억8598만원에서 2.4%(약 5천만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조출동의 경우 지난해 3410건으로 집계돼 전년동기 3753건보다 343건 줄어든 반면 구조된 인원은 1230명에서 1250명으로 다소 증가했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구조대원 1명이 104명을 구조한 꼴이다.
구급의 경우 익산소방서 관내 8개 구급대가 1만4999건의 구급출동을 통해 1만441명의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 대비 출동건수는 8.1%(1만3757 → 1만4999건), 이송 환자는 5%(9935명 → 10441명)가량 증가했다.
이는 1일 평균 41회, 매 30분마다 출동한 것이며 익산시 인구 21명당 1명 꼴로 구급서비스를 이용한 셈이다.
윤병헌 서장은 “지난해의 경우 대형사고 없는 안전익산 수호에 매진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보다 개선된 소방업무와 현장서비스로 시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119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소방서는 변화하는 재난현장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생활민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생명사랑 프로젝트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31만 시민 익히기 캠페인 추진 ▲산업단지 대형화재 제로화 종합 안전대책 추진 ▲민․관 협력을 통한 현업적 안전관리 강화 ▲다수 인명피해 우려대상 현장행정 추진 및 맞춤형 화재안전기반 구축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저감 대책 강화 ▲부패제로 클린행정 구현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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