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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전기고등학교에 대한 원서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대부분의 학교가 모집정원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전북도교육청이 집계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익산시내 9개 학교(10개 유형)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1616명 모집에 2111명(정원 외 5명 포함)이 지원해 1.3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은 특목고인 전북과학고로 60명 모집에 138명(정원 외 2명 포함)이 응시해 2.30대1로 나타났으며 이어 마이스터고인 전북기계공고가 300명 모집에 633명(정원 외 2명 포함)이 접수해 2.11대1을 기록했다. 자사고인 남성고는 350명 모집에 381명이 지원해 1.09대1을 기록했다.
특성화고 가운데는 이리공고가 406명 모집에 466명이 지원해 1.15대1로 나타났고 진경여고는 모집정원인 162명에 응시자수가 같았다.
이 밖에 일반고(전문)의 경쟁률은 △익산고1.04대1 △원광정보예술고 1.02대1 △함열여고 1.04대1 △원광정보예술고(예체) 1.02대1 등이며 익산에서는 유일하게 여산고가 정원에 미달한 0.76대1로 집계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기고 전형에서 기간 내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내년 2월 추가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고 중 마이스터고, 상산고는 합격자를 이미 발표했으며, 전북과학고는 이번 주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나머지 학교는 오는 28∼29일 학교별 전형을 거쳐 12월2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기고에 불합격한 학생은 후기고에 지원할 수 있지만, 전기고에 합격한 학생은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이후 전형에 응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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