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에 자신이 일했던 술집에서 문을 따고 들어가 금고를 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12일 술집 금고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이모(23)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3시30분경 영등동 한 유흥주점의 영업이 끝나자 출입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 금고에 있던 195만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과거에 이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했던 적이 있어 영업이 끝나면 문을 잠그고 사람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주점의 금고에서 현금이 사라졌다는 업주의 신고를 받고 주변의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이씨를 용의자로 붙잡아 업주에게 확인한 결과 과거 종업원이었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학교 구내 현금 인출기에 남이 두고 간 돈을 훔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12일 다른 사람이 인출한 뒤 놓고 간 돈을 몰래 가져간 혐의로 이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대학생 신모(24)씨가 은행 현금 인출기에서 인출한 180만원을 지급기 위에 올려 두고 간 것을 발견하고 몰래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