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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팰리스는 익산보석 제품이 소비자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귀금속 보석 전문 전시 판매장이다. 명칭은 보석궁전이라는 뜻으로 일반시민의 명칭 공모에 의해 정해졌다. 현대식 시설과 65개 관련 업체가 입주해 대규모의 매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귀금속 보석류는 물론 패션악세사리와 시계등도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전신은 영등동 단지 옆에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해 작년까지 운영되었던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이다. 처음 일반인을 상대로 판매를 시작하게 된 것은 익산귀금속단지내에 입주한 수출 주력의 업체들이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일반 시민에게 직판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을 제공하고 업체에는 내수 판매를 통해 운영비를 확보함으로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귀금속1단지 정문 옆 과거 귀금속협동조합 건물 내에 소규모로 운영되었던 것이 그 효과나 매출의 신장에 힘입어 국비와 도비 시비의 지원 그리고 업계 기금으로 재 모습을 갖춘 영등동 판매센터가 건립되게 되었다.
이후 영등동판매센터는 23년여의 세월 동안 홍보와 판매 등 내수 시장에서 익산 보석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선두에 있었고 정부의 문화관광 축제로 지정되어 국가적인 지원과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이는 익산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도시라는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일조하고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축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남에 따라 건축물의 노후화나 시차원의 보석산업 육성 계획에 따라 현재의 장소인 왕궁 보석테마단지로 이전하게 되었는데 주얼팰리스의 이전은 사실 익산 보석 산업의 미래 종합적인 집접화 계획의 일환이며 공룡화석 전시관 옆에 이미 조성이 완료된 보석가공단지(주얼파크)로 영등동 공단의 이전과 아파트형공장 건립 연구개발센터 설치 등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
익산의 보석 산업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제는 모르는 시민이 없을 만큼 익산시에서도 비중이 높아진 중국 등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를 의미하는 유턴 기업이 삼기 지역에 유치되고 있으며 주얼팰리스를 비롯한 영등동 단지 내 기존 가공업체들도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하고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보면 잘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협력하고 점검하고 양보해야할 부분도 있을 것이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정책을 추진하는 익산시와 관계 기관에서도 보석 산업의 미래와 시의 발전을 위해 자기중심적 판단과 요구를 양보와 협력으로 바꿔 나가갈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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