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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익산경찰서는 박모(32)씨를 공갈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1년 5월경 자신이 인터넷으로 구입한 외제차가 허위로 도난신고 된 것을 알고 차량을 판매한 이모(28)씨 등 2명을 협박해 익산으로 오도록 했다.
이어 모현동에 있는 한 일식집 주차장에서 이씨 등 2명을 자신의 승용차에 감금한 후 자신이 조폭이라며 과시하고 겁을 주어 3000여만원의 차량 대금을 대신 책임지겠다는 각서를 받은 혐의다.
조사결과 박씨는 전과 11범으로 익산 모 폭력조직의 행동대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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