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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안에서 잠자는 옆자리의 여대생을 성추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조모(46)씨는 지난 26일 서울에서 익산으로 오는 버스 안에서 옆좌석에 탄 여대생 김모(19)양이 잠이 들자 손으로 허벅지를 만지는 등 김양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팔봉동 간이정류장 주변 CCTV를 분석하고 택시 문틀에 찍힌 지문을 감식해 조씨를 집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순순히 범행사실을 시인하는 조씨를 불구속 입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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