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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 곳에 오롯이 담아내는 특별 유물전이 마련된다.
국립 전주박물관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전북의 역사문물전 12, 익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익산시의 역사와 문화적 특징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동시에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개소 4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구를 비롯해 왕궁리 출토 사리장엄구 등 25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며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구는 재현품을 전시한 뒤 내년 1월 중에 진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북의 역사와 문물전'은 도내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전시로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됐다.
관람 문의전화는 223-5651~2로 하면 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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