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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지사장
‘Better Smart Think. 더욱 스마트한 생각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익산지사.’
익산의 전기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는 전기안전지킴이들이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종구)는 스피드콜(긴급출동고충처리) 제도(☎1588-7500)를 운영하면서 언제, 어디나 달려가는 17명의 슈퍼맨이다.
이들은 늘푸른봉사단을 꾸려 매달 어려운 세대를 찾아 노후 된 전기설비를 누전차단기, 전자식 형광등기구, 절전형 콘센트 등으로 교체해 전기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준다.
임황일 대리는 “모든 직원이 바쁘게 일하면서도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늘푸른 봉사대는 여러 단체와 자매결연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익산보훈지청(청장 이재익),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소장 홍달아기), 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혁중) 등과 연계해 주거환경과 전기설비 개선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적립한 급여 우수리로 재원을 확보해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후원금을 지원한다.
전기재해 없는 마을로 선정된 농촌오지마을인 낭산면 상낭마을, 오산면 외검마을 등을 찾아 전기 안전점검과 설비 개선활동, 집 청소 등을 하고 아들처럼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이야기를 나눈다.
김덕인 과장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정말 뿌듯하다. 시간이 없어 오랫동안 함께 있어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뛰는 늘푸른봉사대.
맏형 노영한 과장은 “모든 수리를 무료로 운영하는 것을 악용해 사칭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 어르신들이 속지 않을까 늘 걱정이 된다”며 “시민들이 꼭 조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구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전기안전사고 없는 행복도시 익산이 되는데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가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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