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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대표 국악가족에게 경사가 났다.
국악인 김민수 씨(국악예술원 소리뫼 대표)의 둘째 딸 김희라 양(19‧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이 6월 29일 무주에서 열린 제31회 전국 국악대제전에서 시조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희라 양은 익산 시조경창대회 장원, 경남 고성 전국 시조경창대회 장원에 이어 또 대상을 차지해 시조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거문고도 수준급인 희라 양은 한국음악전공을 목표로 시조 가곡, 거문고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첫째 딸 아라 양(전북대 한국음악과)은 연희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김민수 씨는 “국악을 사랑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딸들에게 고맙다”면서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더 열심히 해서 한국의 전통을 이어가는 국악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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