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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 낳은 국악명창 조통달 선생의 신명나는 국악공연이 익산에서 열린다.
'조통달과 제자가 함께 하는 국악愛, 사랑愛 국악콘서트'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익산시 천광교회 대강당에서 선보인다.
문화재청과 세종문화예술진흥회가 주관하고 천광교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조통달 명창과 유태평양을 비롯한 조통달판소리전수관 제자들 20여명이 참여해 전통국악의 참 멋을 알리고 수준 높은 전통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간문화재 제5호이자 우리나라 대표 국악인 조통달 명창이 전통음악을 즉흥적으로 풀어내는 시나위와 토막 창극전 '흥부가 중 마당쇠 글 가르치는 대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태평양을 비롯한 제자 20여명이 신민요, 사물놀이, 전통민요 등 풍성하고 흥겨운 국악 한마당을 선사한다.
조통달 명창은 “익산은 판소리에 정정열, 권삼득, 정춘풍, 신만엽, 유공열, 거문고에 신쾌동, 시조에 김월하 선생 등 많은 국악명창이 탄생한 지역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익산이 국악의 고향임을 홍보하고 전통문화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익산 공연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공연 문의는 천광교회 ☎833-9182로 하면 된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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