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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매 만들어주는 훈남 3인방. 왼쪽부터 장헌익·김경구·강훈 공동대표.
“노출의 계절 여름, 건강한 몸매를 원하는 이들은 여기로 오세요.”
매머드 급 초대형 휘트니스센터(헬스장)가 모현동에 들어섰다. 모현도서관 뒤 현정빌딩 3층에 자리한 ‘S-GYM 휘트니스(☎853-0096).’ 슈퍼(super), 섹시(sexy), 슬림(slim), 스트롱(strong), 스태미너(stamina) 등 영어 앞 글자 ‘S’와 체육관이란 뜻의 ‘GYM’을 합친 이름이다.
지난 5월 문을 연 이곳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300평의 넓은 공간에 최신식 고급 헬스기구와 다양한 춤을 배울 수 있는 GX(Group Exercise)룸, 편백나무·황토로 지은 사우나실을 갖추고 있다.
헬스기구는 서울 4성급 호텔에서나 설치할 정도로 고가인 미국 유명브랜드 ‘라이프 휘트니스사’ 등 최고급 기구를 보유하고 있다. 라이프 휘트니스의 기구를 보유한 곳은 전북에서 S-GYM이 유일하다.
종류도 대단하다. 유산소 기구로 러닝머신과 등산하는 것 같은 ‘마이마운틴’, 장대를 짚고 걷는 것 같은 ‘일립티컬’, 계단을 밟는 것 같은 ‘스테퍼’ 등 35개 종류를 갖추고 있다.
웨이트 기구 또한 35개 종류. 다리근력을 강화 시키는 ‘레그 프레스’와 팔 근육을 강화시키는 ‘해머 스트렝스’ 등 다양하다.
이렇게 많은 헬스기구를 한 가지씩 모두 하다 보면 없던 근육이 불끈불끈 생겨나고, 튀어나온 뱃살도 들어가는 기분이다. 여성에겐 아름답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기에 충분하다.
S-GYM 공동대표 장헌익(36)·김경구(36)·강훈(32) 씨는 “그동안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됐던 고품격 맞춤 운동을 이제 익산시민들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익산 체육발전에도 이바지하는 휘트니스센터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S-GYM은 각 분야별 전문 트레이너가 7명이나 된다. 이중 트레이너 매니저 강훈 부장은 연예인 및 프로골퍼 피지컬 트레이너(PT)로도 활동한 경력 12년의 베테랑이다.
7명 트레이너는 회원과의 1대 1 맞춤 지도로 올바른 근육형성과 몸매를 만들어주고 있다. 헬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고 즐겁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돼 주고 있다.
트레이너 매니저 강훈 부장은 “운동은 혼자 열심히 하는 것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처방과 전문가의 지도에 맞추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인바디 측정기’는 S-GYM의 자랑. 개인별 체내 근력량, 지방량 및 기초대사량을 기준으로 운동처방과 식단을 제공해 건강하고 멋진 몸매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여성회원들을 위한 GX프로그램도 인기다. 요일별로 요가, 방송댄스, 밸리댄스는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발레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실내 전체엔 산소발생기와 대형 자동 습도 조절 장치를 설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편백나무와 황토로 지은 사우나실은 마치 휴양림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
라커룸도 개인 라커가 600여개, 공용라커가 200여개나 돼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3개월에 18만 원. 운동복과 스포츠가방, 운동화는 무료로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토요일엔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다. 공휴일과 일요일은 쉰다.
S-GYM은 오픈 1개월 만에 회원수 400명을 돌파했다. 최고급 시설과 맞춤지도 덕분에 회원 수가 나날이 늘고 있다.
/우창수 기자
사우나실.
GX룸.
라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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