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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하 작가의 '서쪽바다'.
신록을 감상하기 좋은 계절 W미술관(관장 신주연)에서 향긋한 작품을 선보인다.
‘길 위의 정원’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송필용·강정진·이창규·이희춘·정주하 등 9명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6월 10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의 기획 사업인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으로 기획됐다.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익산 시민들을 위해 W미술관에 전시하게 된 것.
W미술관 홍아라 큐레이터는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은 순창, 고창, 김제, 부안 등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순회전으로 이를 통해 도민들의 미술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추진했다”며 “W미술관을 찾아온 이번 작은 미술관은 익산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아 기자
문의 W미술관 ☎ 063-835-3033.
송필용 작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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