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진석 하나대투증권익산지점 차장
2012년도 해외 채권투자 수익률이 10~20% 수준에 달했던 만큼 올해도 투자자들은 10%수준의 기대수익률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해외채권쪽으로 자금의 쏠림이 나타나게 되면서 기대수익률도 점차 낮아지는 분위기이다. 업계의 전망에 따르면 5~10%로 작년에 비해서는 좀 낮추어진 편이다.
그래도 금리가 2%대인 현시점에서 채권의 안정성을 감안하여 생각한다면 대안투자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해외채권은 국내자금으로 해외 발행채권을 사는것이다. 과거에는 선진국의 채권 중심이었다면 2012년부터는 신흥시장이 주대상이 됐다.
2년전부터 브라질국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중유럽,아프리카 ,중남미등 국가들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엔 현지통화표시 채권까지 나오게 되면서 해외채권도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5%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는 나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데 경기상승에 따른 수익성과 채권의 안정성을 가미한 전략상품들이다.
기대수익률은 6~8%, 투자기간도 국채는 10년이고,소매형 해외채권은 2~3년으로 짧다. 펀드를 통한 투자상품들의 경우에도 기대수익률이 6%정도로 판매되고 있다.
해외채권 투자의 경우에는 환헤지장치 여부를 꼭 체크해야 한다. 금리만 보고 투자하기보다는 환율변동에 따라 투자손실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은 미국,유럽,일본등 전세계적으로 통화확대정책이 계속되면서 신흥국가들의 통화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가면서 환율변화에 따른 투자손실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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