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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센터 7인의 희망지기=사진 왼쪽부터 이명희 전담공무원, 김효선 지역사회복지사, 최성현 센터장, 이석원 행정직 공무원, 오영신 보육교사, 라인산 사회복지사, 이의선 간호사.
익산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익산시 희망복지지원과(과장 김장학) 소속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해 10월 31일 청소년수련관에 문을 열고 어려움에 처한 0~12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합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부모의 빈곤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물림을 차단할 수 있게 아동들에게 예방차원의 갖가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복지사업은 보건・복지・보육. 이를 통해 아동들에게 미래의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해 10월~12월 3개월 동안 어양동지역 아동 181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구강검진을 비롯해 충치치료, 치아 홈 메우기 등 구강건강 증진은 물론 언어· 인지치료, 예방접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다.
센터 내 프로그램으로는 마술교실, 넵킨 아트, 축구교실, 클레이아트, 풍선아트교실 등을 운영했다.
이밖에 소방안전교육, 119체험 아카데미, 성폭력 예방, 인터넷 중독 예방, 학교폭력 예방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서함양과 사회성 발달에도 주력했다.
로봇과학교실과 마술교실, 피아노교실, 축구교실 등을 상시 운영해 명실상부 전인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드림스타트센터는 올해부터 삼성동 지역까지 사업을 확대해 300여 명의 아동에게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월 28일까지 삼성동 지역 기초수급자 가정을 중심으로 아동가구의 생활환경과 부모의 상황, 아동의 위기도 영역 부분을 조사해 위험도가 나타나는 아동을 드림스타트 사업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저소득층 가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정 파괴의 문제가 고스란히 아동양육에 영향을 미치고 아동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문제를 해소하는데 초점을 둘 방침이다.
아이와 잘 소통하고 부모의 양육스트레스 해소와 양육방법 제고를 위한 ‘가정 엄마 상담사 아카데미’(집합 부모교육)를 실시하고, 경제활동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부모교육’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굳게 닫힌 마음의 문 열기’(심리 상담치료)프로그램을 통해 공격성과 분노로 자기조절이 되지 않는 아동, 가정 내의 폭력, 한 부모, 조손가정의 생활고와 이로 인한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아동의 부정적인 자아 형성 등 닫혀버린 심리적 좌절 상태 극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놀이를 통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꿈을 찾아 가는 직업탐색의 ‘꿈둥이들의 미래’(잡월드 체험)와 역사탐방, 자연관찰, 지역 사회 학습 등 ‘학교 밖 교과서 꿈둥이체험단’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명희 사회복지사는 “음악 여행 속으로의 초대(음악치료) 등 아동의 심리적, 정서불안의 상태를 음악활동 과정을 통해 건강의 긍정적 기능 변화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성현 센터장은 “삼성동 지역의 아동가구실태 조사가 완료되고 대상 아동이 선정되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모든 아이들이 공평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과 기회를 제공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아동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우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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