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하 시조시인·평론가 한국문인협회 고문
파 적 (시사 경시조)
하늘이 하려 들면 무슨 짓은 못하리오
물기를 머금어서 세갑절 무거운 눈
영서에 50센티씩 쌓아 놓고 보는 뜻은.
참사랑은 (신앙 경시조)
사랑하노라 하는 사랑은사랑의 앵무새요
볼 부비고 입 맞춤은사랑의 가면극이다
참되고복된 사랑은용서하고 베풀기. - 장 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