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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리더십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3년 01월 25일(금)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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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의 총지배인 우리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일까? 인류 역사상 시대별로 대표되는 리더십이 여러 가지 있었다. 먼저 혼자서 여러 사람을 이끌어가는 강호동의 ‘카리스마 리더십’이 있었다. 그런가하면 최근에는 문화적 리더십과 안철수의 리더십으로 대변되는 ‘서번트 리더십’(섬김의 리더십)이 있는데 서번트를 우리말로 하면 ‘봉사자’라는 뜻이다. ‘서번트 리더십’이란 우리가 이끄는 사람들의 행복을 목표로 삼고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려 할 때 나온다고 한다. 또한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는 리더십도 등장하고 있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소통의 리더십을 말하고 있으며 최초의 여성대통령 박근혜 당선자는 통합의 리더십을 말하고 있다. 이렇듯 리더십은 각자가 가진 성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익산유스호스텔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리더십, 진로, 가족사랑 힐링캠프 등) 중 애니어그램 기법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인기다. 성격 유형을 아홉 가지로 나누고 나와 서로 다른 성격유형들과의 특성 및 연관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애니어그램 프로그램을 통해 성격유형 찾기에 참가한 친구들은 ‘아하~~ 그렇구나!’ 라며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는 지를 알게 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곤 한다. 특히 다른 사람의 행동과 생각들로 인해 고민하고 상처 받은 친구들이 애니어그램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면의 고민들에서 벗어나 평소에 볼 수 없는 환한 미소를 짓게 된 친구들이 찾은 답은 ‘내가 맞고 네가 틀린 것이 아니라 나와 네가 서로 다른 것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변화된 모습의 해결책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우린 서로 다르다. 모습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행동도 다르다. 다름을 인정하게 되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이리온 선생님 중에도 일란성 쌍둥이가 두 명이나 있다. 겉모습은 닮아 있지만 성격은 전혀 다르다. 가정, 사회, 국가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 각기 다른 생각들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면 행복한 웃음을 가질 수 있다. 이젠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우린 서로 다 다르다는 것을….나와 생각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고 성격이 다를 뿐 우린 하나라는 것을….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리더십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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