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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익산시장은 2012년 한 해 참으로 많은 일을 해냈다.
익산시가 ‘아시아의 식품수도’ 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29개 우수 기업을 익산에 유치했다.
무엇보다 대규모 중국 주얼리 U턴 기업을 익산에 안착시켜 수많은 일자리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익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탑마루’의 전국 판매망을 290개소로 확대하는 등 농가소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2012년 세밑 27일 익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이한수 시장을 만나 ‘희망찬 2013년’ 익산 시정에 대한 청사진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이한수 시장의 2013년 화두는 ‘일자리·민생·여성친화·건강·환경’ 등 5가지다.
박근혜 새 정부 정책에 발맞춰 새로운 기회를 포착,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이한수 시장은 산업단지 분양을 완료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각오다. 중국 주얼리 U턴 기업을 안착시켜 많은 여성, 노인, 장애인 등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태세다.
이 시장은 2013년 민생안정을 첫 번째로 꼽았다. 전통시장과 골목가게 지원을 강화해 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대화와 주차장 조성, 쉼터 설치, 택배 지원 사업 등을 점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 시장은 테니스 공원을 2013년 8월 착공할 계획이다. 또 남녀노소 전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 시장이 2013년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은 ‘악취 근절’이다. 이를 위해 악취중점관리사업장 40개소에 대한 밀착 관리와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개선 등 악취 제로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주얼리 U턴 기업 일자리에 대비해 여성인력 1천명을 발굴할 예정이다. 여성 취업에 대한 지원책으로 시간 연장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하고, 육아 종합 지원센터를 건립해 육아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시장은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확충과 축산·과수원예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확대해 FTA 파고에 대응할 방침이다.
아시아의 식품수도를 꿈꾸는 이 시장은 2013년 내 국가식품클러스터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끝으로 KTX 선상역사 건립과 역사문화 보존·육성으로 고도 익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한수 시장은 “2013년 역시 시의회, 정치권, 시민과 함께 소통을 강화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혜자가 아닌 수요자의 입장에서 정책을 세우고, 모든 문제는 항상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우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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