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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하 시조시인·평론가·한국문인협회 고문
누굽니까 당신은·4 (신앙 경시조) 하루만 안 털어도 먼지가 쌓이는데
종심년(從心年)1 찌든 넝마 백결선생(百結先生)2 도포 자락
버리지 않고 두시니 누굽니까 당신은.
1) 종심년(從心年) : 70세 2) 백결선생(百結先生) : 신라 때의 한사(寒士). 누더기 옷만 입고 살았다.
생명체 복제 (시사 경시조)
생명은 신의 영역, 불가침 여겼더니 생쥐의 피부 세포 새끼쥐를 복제한다 생물의 절멸 종말이 이리하여 오는가.
- 장 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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