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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치료하는 ‘한사랑 통증클리닉’
환자와 일심동체 마음까지 시원하게 치유
허리․목․어깨․두통․오십견․알레르기 비염․피부 등 통증 전문
비수술적인 요법인 ‘신경차단술’ 치료…친 가족처럼 돌봐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2년 08월 23일(목)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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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오안선, 이지영 물리치료사, 국지혜 간호사, 조성정 원장, 박선미 물리치료사, 이경희 물리치료사, 강명자 간호사.

익산시 남중동 북부시장 맞은편에 자리한 통증전문의원 ‘한사랑 통증클리닉’(원장 조성정·47). 깔끔한 4층 건물의 1층 진료실은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게까지 하루 종일 환자들로 붐빈다. 통증 전문 의원을 찾은 환자들이라 얼굴을 찡그릴 만도 한데 어찌될 영문인지 입가엔 미소가 가득하다.

환자를 제일 먼저 맞는 진료 상담 창구엔 ‘미소천사’ 2명의 간호사가 상냥한 미소로 환자들을 맞이한다. 자리에 일어나 근무하는 탓에 다리가 아프고 피곤할 법도 하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 의원을 찾은 환자들의 밝은 얼굴이 바로 간호사들의 ‘상냥하고 친절한 미소’에 있는 듯하다.

진료실 분위기는 더욱 밝다. 심한 통증을 치료하는 진료실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하다.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명쾌하게 진료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은 조성정 원장. 우리나라 굴지의 병원에서 두루 수련을 마친 ‘통증 전문의’다.

하얀 피부에 세련된 외모는 영락없는 ‘도시 풍’ 여성이지만 환자를 대하는 모습은 시골 아낙처럼 소탈하기만 하다. 마치 친부모·형제처럼 살갑게 진료한다. 그래서 그런지 수년 간 조 원장을 찾는 단골 환자들이 많다.

조 원장은 직원들과도 허물없이 지낸다. 간호사·물리치료사 등 7명의 직원들과 늘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애로사항도 들어주고 이야기꽃을 피운다. 조 원장의 이 같은 경영 철학은 한사랑 통증클리닉이 ‘병 잘 낫고 친절한 의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는지 모른다.

 

 

#종잡을 수 없는 모든 통증 ‘전문’

‘한사랑 통증클리닉’은 통증 전문 의원이다. 목·허리 디스크부터 편두통, 오십견,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안명신경마비, 스포츠, 대상포진, 안면경련, 말초신경통, 교통사고후유증, 암 통증에 이르기까지 각종 통증으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한다.

통증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려주는 일종의 경고신호. 일반적으로 운동 중 인대가 손상을 입은 경우나 맹장염 등에 의한 통증 등 급성통증은 원인을 찾아 치료하면 사라진다. 하지만 통증이 3∼6개월 지속되면서 원인도 정확히 알 수 없다면 '신경병증성 만성통증'을 의심해보고 정밀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사랑 통증클리닉’이 다루는 통증 질환은 편두통이나 다른 형태의 두통, 목과 어깨의 통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근막동통증후군, 요통 등 다양하다. 무릎과 손가락, 발가락 등의 관절통증,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생기는 컴퓨터단말기증후군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오는 통증, 수술 후에 계속되는 통증도 해당된다.

여기에다 버거병 등과 같은 혈관질환에 의한 통증과 암성통증은 물론 알레르기성질환, 만성피로증후군, 안면신경마비, 안면경련 등 난치성 질환에 따른 통증까지 진료영역을 넓혔다.

조 원장은 “요즘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며 “통증치료 전문 의사의 치료 목표는 환자들의 통증을 참을 수 있는 수준으로 완화해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사랑 통증클리닉’이 10년 넘게 환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이유는 ‘비수술적 요법인 신경차단술.’ 직접적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의 기능을 일시 또는 영구 차단해 아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약물치료나 물리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만성통증환자는 신경차단치료 등의 신경차단술을 사용한다.

신경차단술은 국소마취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통증이 있는 부위의 신경에 직접 주사해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치료법이다.

이와 함께 약물요법 등 여러 가지 치료방법 있다. 약물요법은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진통제와 항경련제, 항우울제가 처방된다. 비약물요법은 마사지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물리요법을 사용한다. 또 환자 개인별 통증의 적응정도, 심리 상태를 파악해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심리상담요법도 처방한다.

이처럼 다양한 치료방법을 동원해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한사랑 통증클리닉’은 환자들 사이에서 ‘통증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시원하게 치유해준다’고 입소문이 자자하다.

 

#최첨단 장비 갖춘 ‘2층 물리치료실’

‘한사랑 통증클리닉’ 건물 2층에 자리한 물리 치료실은 ‘미녀 4총사’가 지키고 있다. 아늑하고 널따란 실내 인테리어로 장식된 물리 치료실은 모두 18개실. 책임자는 18년 경력의 베테랑 이경희 물리 치료사다. 오안선·이지영·박선미 치료사가 그 뒤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

물리 치료실은 커다란 규모만큼 최첨단 장비도 다양하다. 찜질기, 전기치료기, 적외선 치료기, 견인 치료기, 수기 마사지기 등을 갖추고 맞춤형 치료를 하고 있다. 전신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물침대는 단연 인기다. 통증 감소 효과가 탁월한 전신 안마기도 환자들이 자주 찾는다.

이경희 실장은 “환자와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정성껏 치료하니까 환자들이 더 빨리 치유되는 것 같다”며 “매일 90여 명 가량의 환자들이 다녀가지만 피곤할 줄 모르고 즐겁게 맞이한다”고 환하게 웃었다. 예약문의:858-5670~1 /우창수 기자

 

 

 

 

 

“마음까지 시원하게 치료해주겠습니다”

조성정 원장 미니 인터뷰

“따뜻한 주치의가 돼 환자의 평생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조성정 원장은 실력만큼이나 마음이 따뜻하다.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마치 친부모나 형제처럼 정성껏 치료한다.

환자들을 배려해주고 챙겨주는 마음은 직원들에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경희 물리치료사는 “환자들만큼이나 직원들도 알뜰하게 보살펴 준다”고 엄지손가락 치켜세웠다.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조 원장은 서울 적십자병원에서 전문의를 수료하고 대전 을지대학병원,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등지에서 통증 전문의로 근무했다.

조 원장이 익산에 둥지를 튼 것은 11년 전. 북부시장 맞은 편 태평양약국 2층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다 바로 옆에 4층짜리 건물을 새롭게 지어 지난해 11월 이 곳에 자리 잡았다.

 

조성정 원장이 걸어온 길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부산 이은수 정형외과 과장

서울 김국용내과 과장

대전 을지대학병원

서울 신촌세브란스

서울 적십자병원 전문의 수료

서울 김찬 통증 전문의원 수료

목천 우석병원 통증치료실 과장

인화 우석병원 원장

현대외과 통증치료실 과장

대한 마취과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안성형학회 정회원

대한 통증학회 정회원

개원의 협의회 정회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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