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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육상 꿈나무들이 전국을 호령하고 있다.
지난 18~21일까지 강원 태백에서 열린 '태백산배 제10회 전국중고육상대회'에서 익산 꿈나무들은 무려 5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일궈냈다.
익산지원중 이관석은 원반·창던지기 두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며 차세대 ‘헤라클레스’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익산지원중 송대일은 포환던지기에서 14.39m를 기록, 남중 1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관석은 원반던지기에서 54.35m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창던지기 부문에서도 61.26m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관석은 도내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나미(익산지원중)는 포환던지기에서 13.72m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미나(이리공고)는 포환던지기에서 13.99m로 1위를 차지했다.
이현환 익산교육장은 "5월말 열린 전국소년체전에 비해 익산 선수들의 기량이 크게 발전했음을 이번 대회를 통해 확실히 느꼈다"며 "삼복더위에도 열심히 대회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권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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