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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 증상과 예방법
봄이 되면 여러 요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에 시달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과민반응에 의해 비강점막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한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은 다른 알레르기 질환과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 결막염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 중의 하나가 봄철 대기 중에 많이 날리는 꽃가루다. 봄철 알레르기 비염은 대부분 아주 평범한 식물들로부터 나오는데 꽃가루의 농도는 따뜻하고 건조한 오전 시간대가 가장 높으며 비가 온 후에는 완화된다. 특히, 봄철에 나타나는 꽃가루는 알러지성 결막염이나 비염, 천식 등을 유발하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에게 치명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봄철에는 황사나 꽃가루뿐만 아니라 높은 일교차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황사나 꽃가루에 의한 알러지성 비염은 마치 감기에 걸린 듯 갑작스런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 막힘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기관지 천식은 오염 된 공기에 노출 되었을 때 평소보다 더 심해진다. 최근 10년 동안의 통계를 보면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는 매년 그 빈도가 증가할뿐더러 피해 기간도 점점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황사 바람에는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이 포함돼 있어 이것이 코로 흡입돼 폐로 들어갈 경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비염뿐만 아니라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꽃가루 농도가 높은 오전이나 건조한 시간에는 실외 활동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찾용하면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는 창문을 닫아 집안에 꽃가루들이 날아들지 않도록 예방하고 외부 공기를 많이 들이마시는 만큼 꽃가루도 함께 호흡기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꽃가루의 날림이 심한 날은 호흡량을 과도하게 증가시킬 수 있는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시 돌아오면 미지근한 물로 눈과 코 속, 손 등을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다. /한국건강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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