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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강사 이순옥 씨(58)가 시 ‘어머니’ 외 2편으로 문예사조 신인상에 당선됐다.
이 씨의 시는 맥을 잃지 않고 잘 처리해 꽃을 피웠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작품 창의성 수준과 이미지를 끌어내는 예리함, 진실 되고 정직하게 새 세계를 열기 위한 선구자적 노력을 드러내고 있어 더욱 좋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이 씨는 “20년 넘게 습작만 해오다 이런 상을 받게 돼 감격스럽다”면서 “한참동안 상장을 열어보지도 못할 만큼 가슴이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 가슴 작은 기적을 지워지지 않도록 희망을 준 심시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해맑고 마음이 전달되는 희망적인 글을 쓰도록 계속 공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씨는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과 프랑스 유네스코 대사관 관저 등에서 근무했고, 현재 다도 예절 인성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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