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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띄운 건강편지~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2년 04월 16일(월)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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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가 아기와 엄마에게 좋은이유

대자연이 사랑스런 아기를 위해 주는 최상의 식품이 있다면 바로 엄마 몸을 통해 만들어낸 엄마젖이다. 엄마젖은 조제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로 송아지 양육에는 소젖이 있듯이 인간인 아기에게 가장 알맞은 것은 엄마젖이다.
항상 무균상태로 신선하게 값싸고 쉽게 공급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영양원이며 특히 출산 후 7~10일 동안 분비되는 노르스름한 초유에는 대변을 묽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대변을 쉽게 보고 탈수를 방지하며 각종 영양분이 농축되어 있다.
모유의 장점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면역기능이다. 모유 속에는 각종 면역체와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아기의 평생 건강을 결정하고 성장을 도와주며 또한 항감염인자가 들어 있다.
소아알레르기의 주원인은 우유 속에 있는 베타락토글로블린으로 이 성분은 모유에는 들어있지 않다. 그러므로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알레르기에 걸릴 확률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다.
모유 먹는 아이의 IQ가 10정도 더 높습니다. 엄마젖에는 뇌를 비롯한 중추신경계 발달과 관계되는 DHA, Taurine, 유당이 풍부하며 이러한 지능차이는 미숙아들에게 두드러지므로 미숙아를 낳은 엄마일수록 모유를 먹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모유 속에 있는 철분은 우유보다 훨씬 흡수율이 높아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예방할 수 있다.
모유 속에 들어있는 다량의 콜레스테롤을 유아기에 소화하기 때문에 성장한 후에도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또한 분유를 먹을 때보다 60배 정도의 힘을 더 들여야 하며 턱을 앞뒤로 움직이며 잇몸으로 열심히 빨아야 하기 때문에 건강한 치아를 만들게 된다.
출산 후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흐트러진 몸매관리이다. 아기가 젖을 빨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자궁수축을 촉진시켜 산후 출혈을 예방하고 산욕기 신진대사를 도와 산후회복이 빨라진다.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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