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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오승환)이 3월 29일 사랑의 열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와 함께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기금 발대식을 가졌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다목적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선 오승환 병원장과 동진근 복지기금 운영위원장, 이재경 사랑의 열매 부회장을 비롯해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 보고를 갖고 1차 기탁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복지기금은 치과병원 임직원들의 기탁금 위주로 조성되며 저소득층의 진료비 지원사업과 독거노인, 새터민, 국내거주 이주노동자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치과진료사업에 사용된다.
기금의 투명한 운용을 위해 사랑의 열매와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기금 운영위원회’에서 지원 사업 대상을 심의한다.
오승환 병원장은 “사랑의 열매와 함께 뜻 깊은 발대식을 개최하게 돼서 기쁘다”며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진료비 지원과 공공 의료 사업을 통해 원불교 기본정신인 ‘제생의세’ 정신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은 3월 21일 전북지역 치과대학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사랑의 열매와 ‘한사랑 나눔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권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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