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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연체동물을 떠오르게 하는 유연한 몸의 소유자. 요가계에 떠오르는 신예 강사가 익산에 떴다.
주인공은 핫요가아카데미 익산영등점(원장 정승인) 문민지 강사(22). 요가를 시작한 지 갓 1년을 넘긴 그는 타고난 유연성을 뽐내며 단기간에 강사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요가를 시작하고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 난이도 높은 동작은 될 때까지 연습해 몸에 익히는 연습벌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얻은 실력이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어려서부터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 발레,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했다”면서 “유연한 나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요가는 나와 천생연분인 것 같다”며 웃음을 짓는다.
그의 실력은 전국 요가인들 사이에서도 시선을 끌었다. 지난 2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요가 페스타’에서 익산 대표로 뛰어난 요가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유쾌한 성격과 빼어난 미모로 강습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인기강사다. 특히 살을 빼는 것보다 강습생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도 인기비결이다. 앳된 얼굴에 항상 애교 가득한 미소를 짓지만 수업시간엔 카리스마 있는 교관이 된다.
타고난 재능에 노력을 입힌 문민지 강사. 아직은 어린 나이라고 말하지만 요가분야에서 최고의 강사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그의 눈빛은 날카롭다.
문민지 강사는 “실력 있고 유쾌한 강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요가 공연을 자주 갖고 요가의 매력을 전파하는 ‘요가 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핫요가아카데미 익산영등점 ☎835-8777.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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