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12 오후 04:22:53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교육/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운동하며 꿈 키우는 일석이조 토요수업!
토요프로그램 모범학교를 가다 - 4. 송학초등학교
핸드볼·사물놀이 등 특기·적성 계발 기회 제공
학부모·학생 원하는 수업 구성으로 '인기만점'
황정아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2년 03월 28일(수) 09:3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리송학초등학교(교장 김종옥) 강당이 토요일마다 아이들의 즐거운 함성 소리로 가득하다.

토요프로그램인 핸드볼(강사 김도형)에 푹 빠진 40여명의 송학초 아이들. 쉬는 시간에도 공을 놓지 않을 만큼 핸드볼 매력에 사로잡혔다.

아이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경기를 통한 협동심 등을 기르기 위해 마련한 핸드볼 수업. 핸드볼 육성학교의 명성에 걸맞게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민규 군(6학년)은 “핸드볼 경기를 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 수 있어 즐겁다”며 “더 열심히 배워서 실력을 갖춘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핸드볼 뿐 아니라 축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운동종목을 진행해 지루할 틈이 없다.

3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하는 국악교실(강사 유신욱)도 인기다. 우리의 전통악기를 쉽게 접하고 우리의 소리를 배울 수 있어 참여를 원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또 정규수업이 없는 토요일이라 연주하는 소리가 학교 전체에 울려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아이들은 거리낌 없이 연주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

사물놀이를 배우는 박유진 양(6학년)은 “국악교실을 통해 전통악기의 아름다운 소리와 소중함을 느꼈다”면서 “더 다양한 우리의 소리들을 배우고 싶다”며 열의를 보였다.

이밖에도 핸드볼과 국악교실에 참여하지 않는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책을 볼 수 있도록 도서실을 개방해 운영한다.

최병우 교감은 “550여명의 전교생 중 9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토요프로그램 호응이 좋다”며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에 학부모, 학생 그리고 교사들이 함께 고민하고 결정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컴퓨터 교실 등 학부모와 학생이 원하는 수업,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필요한 수업 등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니인터뷰 - 김종옥 교장

 “아이들이 개성과 꿈 찾도록 지원자 될 터”

김종옥 교장

김종옥 교장

“우리 송학초 아이들이 각자의 개성과 꿈을 갖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지난해 9월 이리송학초에 취임한 김종옥 교장은 ‘나만의 색깔 갖기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특기·적성 계발에 힘을 쏟고 있다.

취미생활을 활성화 시키고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한 학년 한 개 악기 배우기’ 등 여러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한다.

토요프로그램 역시 학과 성적 향상보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여건 마련에 큰 목적을 뒀다.

김 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에게 맞는 취미와 꿈을 갖는다면 자연스럽게 목표의식이 뒤따르게 된다”면서 “성적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계획하고 노력하는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익산상공회의소 근본적 체질개선 급..
공인회계사 세무사 2관왕 조주형씨
익산 동산동 익산참바다횟집, '착한..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 11년째 이..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사우디 장애인 국가대표팀, 익산서 ..
10월 '새농민상' 수상자 장형석 김..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최신뉴스
익산시, 민·관·학 손잡고 스마트..  
익산문화원, 제19회 대한민국문화..  
전근표 익산시재향군인회장 국민훈..  
원광새마을금고, 와인페스타 무료..  
익산시, 치매 환자 맞춤 돌봄으로 ..  
원광대 간호대학, 통합 이후 첫 나..  
익산푸드통합센터, 김치 나눔으로 ..  
익산경찰,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  
생명이 돌아오는 익산 장점마을…..  
하림, 창립 40주년 '미래 100년 기..  
익산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17일 개..  
원광대새마을동아리회, 농촌봉사활..  
마한박물관, 향기로 채우는 가을 ..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즐기는 핼러..  
공인회계사 세무사 2관왕 조주형씨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