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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즐기다 일자 목 디스크 온다
요즘 많은 장소에서 연령대 구분 없이 하나같이 손 안에 스마트 폰, 넷 북을 들고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음악을 듣고, 실시간 뉴스를 보고, 인터넷, TV도 볼 수 있는 것은 스마트해진 세상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이런 스마트 열풍에 당신의 목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장시간 동안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덩달아 “일자 목 증후군” 환자들이 늘고 있다.
목 디스크의 원인이자, 목 디스크와 가장 많이 혼동하는 질환, 일자 목 증후군, 일자 목은 정상적인 경추 구조인 C형 구조와는 달리 경추 구조상 앞으로 구부정하게, 기울어진 상태에서 곡선이 망가지면서 목이 일자로 펴지는 증상을 말한다. 이렇게 목뼈가 일자로 바뀌게 되면 뼈의 충격 완화능력이 떨어지고, 목뼈(경추)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 역시 반복적인 압박을 받게 돼 납작하게 찌그러지게 되어 목 디스크를 유발한다. 일자 목으로 인해 거북목과 손목터널중후군, 안구 건조증까지 앓게 될 수 있다.
일자 목 증후군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목과 어깨가 뻣뻣하게 굿어지고 아프게 되며, 머리의 하중을 목이 지탱하지 못하면서 그 무게가 등으로 전해져 시간이 지나면서 등과 허리에도 통증이 나타난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두통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생활 속 바른 자세로 지내는 습관이 중요하다. 장시간 동안 한자세로 오래 있었다면 30분에 한번씩 최대한 자주 목을 돌리거나 주물러주고 스트레칭을 해주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잠을 잘 때 경추의 각도를 살려주는 베개를 사용하면 목뼈의 굴곡을 유지할 수 있고 수건을 자신의 팔뚝 굵기로 말아 목뒤에 받치고 자는 것도 좋다. 또한 무리한 자세로 목이나 어깨의 근육이 뭉쳐 단단한 띠처럼 느껴진다면 그날 바로 핫 팩으로 찜질을 하거나 맛사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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