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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활동 스카우트 행렬 - 안 영 씨 소장(1974년)
“1974년 찍은 사진이에요. 당시에 스카우트 대원들이 배산으로 자연보호 활동을 가는 모습을 찍었어요. 사진 속 ‘곰 체육사’ 앞은 당시 번화가였죠. 단복을 차려입고, 선생님의 구호에 맞춰 일렬종대로 행진하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어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스카우트. 우리나라에 스카우트가 들어온 건 1922년이다. ‘소년의 힘, 나라의 힘 보이 스카우트 / 믿음직한 소년의 상징이여~ / 보이스카우트! 가까이는 자신을 위해 / 멀리는 나라를 위해 / 심신을 단련하고 인격을 닦는 보이스카우트는 / 화랑의 후예!’ 사진속의 보이스카우트들. 빳빳한 단복을 차려 입고 포부도 당당하게 표정이 재미나다. 자전거를 타고 앞서 가는 지도교사의 얼굴에서도 스카우트의 자긍심이 묻어난다. 자연보호, 환경미화, 봉사의 현장에 어김없이 등장했던 스카우트. 당시 또래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던 시절이었다.
<사진제공=익산문화재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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