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익산익산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익산 新명물 ‘노래방택시’ 김철수 씨
'노래방이야~ 택시야?'
노래방시스템 갖춘 이색 택시로 눈길
“익산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할 터”
황정아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2년 02월 16일(목) 16:3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노래방이야~ 택시야?’

지난 7일 ‘KBS생생정보통 택시맛객 익산편’에 출연해 노래방택시아저씨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익산개인택시 김철수 씨(41). 이미 알만 한 사람은 다 아는 익산의 신(新)명물이다.

김 씨의 택시는 서울, 인천 등 타 지역으로 출장, 결혼식, 장례식장을 가는 손님들에게 특히 인기 만점이다. 쉴 새 없이 나오는 노래방 간주와 푹신한 시트, 무선인터넷까지 고급 리무진을 무색케 할 만능 택시다.

노래방 시스템은 단연 돋보인다. 노래방 책과 마이크는 기본이고 어느 자리에서든 볼 수 있는 모니터, LED조명, 방음장치 등 완벽하게 갖췄다. 덕분에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마이크를 잡는다고.

“딱딱한 라디오 소리, 담배냄새 등 나조차도 택시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며 “나의 고객에겐 깨끗한 택시, 즐겁고 편안하게 이용한 택시로 기억되고 싶어 이색택시를 계획했다”는 김 씨.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 정신이 개인택시 6년 만에 230여명의 단골을 확보한 비결이다. 예약제로 운행되는 김 씨의 노래방 택시는 손님이 먼저 찾는 택시로 자리매김했다.

김 씨의 차별화 된 서비스 전략은 시대 흐름에 따라간다는 것이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가끔은 고객의 위치를 파악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또 익산에 대한 공부도 열심이다. 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익산의 역사와 멋과, 맛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익산개인택시 이상현 조합장은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의 많은 택시 기사들이 공부하고 있지만 김철수 씨의 익산 공부 열정은 단연 최고”라며 익산개인택시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생각하는 김철수 씨. 노래방택시는 그의 서비스정신과 노력이 담긴 결정체이자 익산 시민의 즐거운 교통수단이 되고 있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익산 한..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익산영신교회, 모현동 청소년 위해 ..
생산량 860% 향상…익산시, '스마트..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