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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 익산시의회 의장
임진년 새해! 우리는 매일 아침 별 생각 없이 맞이할 때가 많지만 매일같이 맞이하는 그 날의 아침은 오늘만의 아침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그 날의 하루를 맞이하고 그 하루는 계속 이어져 한 달이 되고 일년이 되고 평생이 된다. 감사와 감동의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항상 희망이 넘치고 매사에 ‘열정’과 ‘최선’이라는 수식어는 내 것이 되어 내 인생을 지배하는 것이다.
7살 때 교통사고로 두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지만 최선의 노력으로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라리넷 연주가 이상재 교수는 장애가 있든 없든, 집이 잘 살든 못 살든, 얼굴이 못 생기고 키가 작고 어떻고 이런 건 다 필요 없고 내가 얼마만큼 가졌고 뭘 못 가졌고 어떻게 생겼고 어떤 환경 속에 있든 간에, 사람 마음속에 무언가 정말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것, 자기가 정말 열정적으로 끝까지 몸이 부서질 정도로 해보는 인생, 그런 인생을 살면 후회 자체가 없는 거라 했다.
빛조차도 전혀 느낄 수 없는 1급 시력 장애인으로 비장애인과 경쟁하여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미국의 3대 음악대학 중 하나인 ‘피바디’음악대학에 유학하여 ‘피바디’음악대학 140년 역사상 최초로 시각장애인 음악박사가 된 후 수많은 연주회와 다수의 음반을 내고 여러 차례의 수상을 하였으며 지금은 한국나사렛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애인의 몸으로 이런 성공을 이루기까지 이상재 교수가 얼마나 피땀 어린 노력을 했을지는 듣지도 보지도 않아도 얼마든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사는 열정적인 삶에 후회란 있을 수가 없을 것이다, 성공과 실패를 떠나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성공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열정은 있다. 단지 드러날 기회를 만나지 못한 것뿐이다. 열정을 쏟아 부으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은 감동적이다. 이러한 삶은 자신을 사랑하게 될 뿐만 아니라 주위에 전염되는 효과가 있어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도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최고의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성공이라 함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그 최선을 다하는 삶이 최고의 보람된 삶을 만드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열망만큼 최고로 가는 길에 최선을 다하여 자신들이 치룰 수 있는 시간과 정력을 아낌없이 대가로 지불하여 목적지에 도달하였다.
인생은 하루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하루하루 꾸준하게 힘을 다해 노력해 나가면 끝에는 차곡차곡 쌓여진 노력들을 바탕으로 더욱 큰 것을 이룰 수 있는 것이고 그렇게 이루어진 성공은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하였기에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도 아니며 설사 무너졌다 하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감동의 일상 속에서 희망과 열정의 끈을 놓지 않고 하루하루 보내길 바라며 임진년 한해가 감동의 연속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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