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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도시 익산’ 랜드 마크인 전국 최고 보석판매장 주얼팰리스. 70여개 매장에 파인주얼리, 커스텀주얼리, 원석, 나석 등 50만점의 형형색색 보석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을 즐겁게 한다.
화려한 보석만큼 주얼팰리스를 더욱 눈부시게 하는 이가 있다. 어린 나이에도 똑 소리 나는 경영으로 성공신화를 일구고 있는 ‘블루아이콘 최현진 대표(31)’가 바로 주인공.
2층 판매장에서 ‘현대주얼리(☎834-9154)’를 운영하고 있는 최 대표는 특유의 상냥한 미소와 탁월한 디자인 감각에서 뿜어져 나오는 영업방식으로 고객을 사로잡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의 취향에 맞추는 ‘고객만족’ 경영은 한편의 감동 드라마다.
가공된 보석을 고르는 데는 까다롭기로 소문났다. 자신이 만족하지 못하는 제품은 고객도 만족하지 못한다는 계산에서다.
세련된 디자인 감각은 타고난 미적 능력도 있지만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완성해 왔다. 외국 주얼리 잡지 등 보석관련 서적을 주로 읽으며 감각을 넓혔다.
이렇게 익힌 디자인 감각으로 직접 제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그가 만든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는 젊은 커플은 물론 중년층 이상에게도 인기가 높다.
지금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바로 제작에 들어간다.
현대주얼리를 운영한지 1년 6개월째 되는 풋내기사장이지만 이러한 노력으로 50여명의 단골도 확보했다. 익산은 물론 경기, 대전 등 전국에 고객 망을 갖고 있다.
익산귀금속단지에서 30년 간 보석가공을 해 온 아버지 최종규 씨(58)는 가업을 물려받은 맏딸이 대견스럽다.
보석가공만하다 2010년 9월 주얼팰리스 개관과 동시에 현대주얼리를 맡기고 처음 판매업까지 뛰어들었는데 최 대표가 기대 이상 잘해내고 있기 때문.
결혼 예물을 주력상품으로 하고 있는 최 대표는 오는 3~ 4월 결혼시즌이 기다려진다.
“예비신혼부부들에게 가격 면이나 디자인, 품질에서 최고의 결혼예물을 선사하겠습니다.”
/우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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