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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필수예방접종 가까운 병·의원에서도 무료접종
과거에는 두창이나 홍역과 같은 감염병이 큰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백신이 개발되고 예방접종이 실행되면서 감염병 환자의 발생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감염병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감염병들이 발생하게 되고 또 잘 관리되고 있던 질병들도 대규모로 재유행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앞으로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결핵(BCG 피내용), B형간염,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Td),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예방접종을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정하고 모든 영유아에게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필수예방접종에 대해 2009년 3월부터 예방접종 위탁 민간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때 12세 이하 어린이는 접종비의 30%를 지원해왔으나 시민 체감도가 미약해 보건소 이용이 쉽지 않은 가정에서는 부담이 되어 왔다. 이에 2012년부터는 정부의 지원을 늘려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국가필수예방접종에 대하여 무료로 접종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는 예방접종(BCG 경피용, 일본뇌염 생백신, 뇌수막염, 폐구균, A형간염, 로타바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 등)은 전액 본인부담으로 접종해야 한다.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지정 의료기관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본 사업의 실시로 시민들의 편익 향상과 저출산 시대 육아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되며, 예방접종률을 높여 감염병 퇴치 기반을 마련하여 모든 어린이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가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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