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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 ‘어메이징’ 익산시가 되려면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2년 01월 02일(월)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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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완 익산백제 문화개발사업 위원장

박종완 익산백제 문화개발사업 위원장

지방자치 이한수 시장은 취임 후 어메이징(Amazing) ‘위대하고 경이로운’ 익산시를 창조하자고 선포했다.
재임 중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지만 비교적 다른 지방자치장에 비해 젊고 시민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그동안 논스톱 민원행정과 책임팀장 제도를 보완 연공서열을 파괴한 기업가적인 인사정책 마인드도 실현하고 기업유치 성과도 비교적 잘하고 있다. 신선한 시정을 펼쳐왔다. 그러나 국가 식품클러스터를 비롯해 KTX신역사권 개발 및 새만금배후도시로서 청사진을 내고 발전시키는 데는 무언가 2%가 부족한 시민의 역량을 새롭게 결집하려는 노력이 아쉽다. 50만 행복한 익산시 건설은 구호와 전시행정으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시민을 위한 제도가 아닌 행정편의적인 관행이나 조례규정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한 행정규제가 없는가? 민간 투자 기업이 익산시에 들어올 수 있는 각종 인허가에 걸림돌이 타 시·도에 비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자.
한때 익산시는 인구 33만 명을 육박했으나 2007년 31만3천590명에서부터 계속 하락 19대 국회의원 2개 지역을 지키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으로 2011년 10월말 겨우 31만2천88명 을 조금 넘었다. 익산시는 지금부터라도 인구50만 행복한 도시개발을 창조하려면 전략적 경제 기반강화로 타 시·도의 인구유입 정책을 검토해보자.
최근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뜻있는 지역인사들이 앞 다퉈 문화유산을 살려 익산시를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문화 홍보운동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한없는 자긍심과 찬사를 보낸다.
필자 역시 1992년~1993년 백제문화권에 부여·공주는 포함되었으나 익산이 제외되자 지역인사 들과 끈질긴 집념과 노력 끝에 익산을 포함시킨 어려운 시민운동을 해본경험이 있다. 그래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 시민운동의 어려움과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적극참여하고 성원해주고 싶다.
21세기는 문화를 창조하는 국가와 국민만이 선진국대열에 오르고 문화를 공유하는 문화글로벌 시대다. 그러나 아무리 좋고 빛난 유적과 유물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려는 운동이라도 보여주기식 단발성 운동은 우리 익산시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익산시민이 하나가되어 백제문화권의 진수가 담긴 문화유적과 유물을 복원하고 선조들의 찬란한 문화정신까지 계승발전 하여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 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 때만이 위대하고 경이로운 익산시가 비로소 탄생되는 것이다.
필자는 이번기회에 익산신문 지면을 통해 이한수 시장에게 익산고도육성사업과 관련된 시장직속 산하 가칭 ‘세계문화유산등재 추진위원회’ 전담기구 테스크 포스팀을 정식으로 제안한다. 이렇게 지방자치와 민·관이 구성돼 본격적인 시민운동으로 2012~2021년 고도보존 특별법에 배정된 총 사업비 7천927억 원 예산확보 활동도 시작하자. 이한수 시장과 익산시민은 지금부터라도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 세계문화유산등재 시민운동에 하나가 되자.
또한 새만금 배후도시로서 장점을 살려 서해안물류유통기지 신성장 동력사업을 육성하고 식품클러스터, 한방클러스터 및 국내최고의 석재산업 육성과 국제적인 보석도시로서 상품개발로 익산경제도 살리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산업메카를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우리 익산시민이 일치단결해 만들어 갈 때만이 하늘은 돕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이제 며칠 후면 2011년 신묘년 해가 저문다. 2012년 대망의 용띠 임진년 새해에는 용 같은 기상으로 32만 익산시민이 하나가되어 화합과 번영으로 가는 전기를 마련하자.
21세기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찬란한 익산 문화유적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문화 관광도시로서 진면목을 보여주고 세계 속에 ‘Amazing’ 위대하고 경이로운 익산시를 후손에 물려주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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