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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띄운 건강편지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1년 11월 21일(월)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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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한방치료 ①

건강을 챙기기 위해 찾게 되는 한의원이 예전에 비해 쉽게 만날 수 있는 의료기관이고 상당히 많아져 방문도 어렵지 않다.
한의원을 찾을 때는 치료를 목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허약해진 몸을 추스르고자 보약을 처방받기위해 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치료목적으로 한의원을 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아 간단한 한방치료의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한방치료의 종류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한약, 침, 구(뜸), 부항, 사혈요법, 추나, 안마, 도인, 기공 등이 있고, 현대화된 방법으로는 약침, 전침, 레이저침 등이 있다.
1) 침 - 침은 인체의 경혈상에 놓으며, 침의 원리는 기(생체에너지)를 적절하게 유통시켜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기관 상호간의 역할을 조화롭게 조절하게 되는 것이다. 한방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효과가 비교적 빠르고, 활용범위가 넓어 한방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침 치료에 사용되는 침의 종류나 시술법은 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침 치료를 할 때에는 먼저 치료효과, 부작용, 치료기간과 비용 등을 한의사에게 자세히 묻고 제대로 이해한 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침을 맞을 때 주의사항
 - 침을 맞고 있는 동안이나 침을 맞고 난 후에는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 편안한 상태에서 침을 맞아야 하고, 침을 맞고 난 후에는 바로 차가운 물에 담그거나 찬바람을 쐬지 않는 것이 좋다.
 - 기력이 약한 상태에서 침을 맞거나 강한 자극으로 침을 맞는 경우 어지러움, 구역감 등 기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 침 치료를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큰 병을 앓고 난 후, 허약자나 맥이 아주 허약한 사람, 산후직후나 산모, 임부에게는 침 치료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2) 구(灸, 뜸) - 뜸은 온열의 자극에 의한 원적외선의 효과와 약재의 약리작용을 결합한 것으로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내분비계에 영향을 주고, 조직세표의 기능을 촉진하며 면역강화작용, 지혈작용, 진통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
  - 오한, 수족이 차거나 저림, 딸꾹질 등의 한·냉성 질환에 효과가 있고, 기운을 보충해 주는 효능이 있어서 소화불량, 만성설사, 습관성 요통, 퇴행성관절염 등의 만성질환에도 효력을 발휘한다.
▶ 뜸 치료 시 주의사항
 - 뜸뜨는 중에 불씨가 떨어져서 다른 부위를 화상케 하거나 옷을 태우지 않도록 자세를 바르게 유지해야 한다.
 - 혼미하거나 국소감각이 마비된 환자에게는 불필요한 화상을 방지하기위해 뜸을 많이 뜨지 않는다.
 - 간접구인 경우에도 과량이 되면 화상으로 수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과로했거나 음주상태, 생리중, 크게 놀란 상태, 격렬한 운동 후 몸에 열이 많을 때는 뜸치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부항과 약침요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보건소공중보건한의사 이용호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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