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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경찰행정학부(회장 최경덕) 150여명의 학생들이 ‘말보단 실천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동지구대(대장 김희경)와 함께 환경캠페인에 나섰다.
이들은 2일 4개조(경찰, 행정, 정의, 수호)를 구성해 신동지구대 직원 20여명과 원광대학교 교내, 신동 대학로 일대를 돌며 쓰레기 줍기 등을 펼친다.
10여 년 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날이 갈수록 남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대학생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자 시작했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캠퍼스를 조성하고 과도한 술과 유흥으로 빚어지고 있는 대학로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자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최경덕 회장은 “매년 11월 학부 축제 등이 이뤄지는 ‘한불휘제’ 학술제를 앞두고 들뜨기 쉬운 학생들의 마음을 잡고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며 살아갈 예비 경찰관으로서 봉사정신을 갖고자 있다”고 말했다.
인적자원부장 박천수 학생은 “이번 행사가 단순 봉사활동이 아닌 원광대학교 학생들에게 진정한 대학생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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