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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개발예정 한지사 응용제품(좌부터 : 태권도복, 스카프, 블라우스)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11일 RIS 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술팩키지형 지원사업에 선정된 5개 기업(경인상사, 제이트레이드, 한텍스타일, 해성섬유, 성실섬유)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새로운 한지사 신제품개발에 대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주)제이트레이드는 한국의 고유 무예인 태권도에서 사용되는 도복을 우리나라의 한지사로 만들어 ‘불고기, 비빔밥’처럼 국가적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지사를 기존의 의류소재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스카프, 블라우스 등 패션아이템으로써의 변신도 큰 관심을 모았다.
이는 앞으로 사용분야가 더욱 확장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해성섬유의 지상빈 대표는 “한지사의 장점을 부각시킨 블라우스를 잘 만들어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꼭 입고 싶어하도록 만들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국니트산업연구원 백철규 원장은 “이번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내·외의 닥섬유 응용제품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닥섬유 제품산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또한 향후 기업지원 및 기술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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